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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엔 이 노래 Rania(라니아) Just Go

침대나 쇼파 다 놔두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웠어요.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바닥의 느낌. 가끔가끔 요런 것도 좋더군요. 허리는 쪼금 아픈 것 같지만은 딴엔 괜찮더라고요. 알싸한 느낌~ 쫌 딱딱한 느낌. 이 기분을 살려 노래도 들어보고 살짝 잠이 들었죠. 음악을 들으며 잠드니 약간 불편한 듯해도 잘만해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Rania(라니아) Just Go 듣는 시간!, 할 일들이 없다는 건 너무나 좋은데 가끔씩이면 좋지만 항상 지속된다면 진짜로 지루한것같아요. 역시나 사람이란 존재는 일들을 해야합니다. 뒹굴~뒹~굴 몇번씩 휴식할 때에는 괜찮은데 역시 매일 계속된다면 휴식하는 것도 힘들죠. 확 풀리는 게 그닥 안 좋답니다. 후후후. 비만이되는 소리들이 들리네요~ 다시 한번 내 일을 시작..

음악 2021.06.28

처음으로 절친과 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용.

저의 필통을 한참을… 찾았답니다. 오래간만에 꺼내는 필통이랍니다. 연…필은 여기에… 있어서… 진짜 한~참을 찾았죠. 하~ 그렇…게 한참을 제 필통을 들고다니다가~ 연필을 꺼낸다음 손글씨를 끄적거렸습니다. 쭉~타자만 치다가 손으로 글씨를 쓰니까 진짜로 좋았던 것 같아요. 사각거리는 그 느낌하고 글씨는 정말 못생겼지만은 엄청나게 뿌듯했답니다. 하핫… 지렁이글씨다. 이거…^^ 처음으로 절친과 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용. 재밌는 날이랍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자전거 뒤에 사람을 태웠습니다 막 태울땐 흔들흔들 중심을 못 잡았지만 다치니까 얼른 중심을 잡고 나아갔습니다 복잡한 운전에 탄애가 뒤에서 엉덩이 아프다고 ㄷㄷㄷ 라던가 내려줘!!를 외처더라구요 운전하는 저야 재밌고 친구의 모습이 웃겨서 약간만 더 괴팍하게 가볼..

일상 2021.06.28

Miley Cyrus Can't Be Tamed 또 듣다.

뮤직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어떤 말로도 전부 다 이야기할 수 없는…. 이런 벅찬 감정을 여러분께 드려보겠습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하고 허무한 장소에서 쭉~ 울려 퍼지는 음악…. Miley Cyrus Can't Be Tamed 기쁨과 행복을 잔뜩 차오르는 음악을 모두 같이 들으면 더~많이 행복해질 것 같네요. 감상해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시작해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Miley Cyrus Can't Be Tamed 들어볼 시간이에요., 있었던 추억들을 잃는다면 어떨까요? 단지 떨려올 뿐일까요? 모든 세계가 무서워질 것 같군요. 사람이 전부 거짓 같을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가 근처 사람이 다 두렵고 말이죠. 이럴 때엔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해주면 매우 크나큰 힘이 될까요. 어떠..

음악 2021.06.27

딸꾹질을 멈추게 합시다.

오늘 제 얘길 이렇게 기록한다는 거 무언가 기록을 한다는 일이 진짜 좋고 기쁩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가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정말 기분좋고 신이 납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나씩 기록해갑니다. 일기를 적듯이, 그러면은 오늘 뭔 일이 있었나. 기록이 남겠죠? 오늘... 제 작은 역사가 하나 남았지요. 딸꾹질이 엄청나게 나오네요. 몰래 뭐 먹었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혼났어요. ㅋㅋ 난 먹은 것 없는데! 항변하지만 결국 맛있는 것을 사주기로 했어요. 이놈의 딸꾹질 정말! 돈을 쓰게 만들고! 그렇게 먹을 것을 사러가면서 딸꾹질을 멈출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ㅋㅋㅋ 아니 아, 정말 계속해서 나오는 딸꾹질에 주변 사람도 다 웃고 저도 민망하고... 음, 물을 먹어도 잘 되지도 않고 숨을 참아도 잘 풀리지 않아..

일상 2021.06.27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아아~ 진짜 종점 없이 일을 하네요. 하하… 이게 넘 좋은 건데 나는 별로… 좋지 않아요. 짜증나잖아요. 어쩌다 해야 하는데 휴우~ 그래도~ 나는 넘넘 행복하다고 모두들 말을 해주니까 그것을… 위로 삼아 힘을 내죠. 으음…. 그래도!! 힘이빠지지만 조~금이라도 power를 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이모티콘으로 하는 나의 안부인사 잘보내? 라는 인사에 ^^ 이런식으로 대답했어요. 그러면 말이 통해요. 어떤 괜찮은 일있나봐~ 라면서 말이죠. 하하. 그저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저의 인사가 대신 전해지죠. T_T 이런식으로 보낸다고 치면 무슨 슬픈일 있구나? 라는 연락이 오죠. 정말 심플한 이모티콘 사용- 가끔 대답하는건 싫은데, 말하기는 싫은데- 지속..

일상 2021.06.27

W & Whale (더블유 & 웨일) Born To Rock 이런 감동적인!!!

예쁜 방을 가지고 싶어서 애쓴 적이 있답니다. 아주 작은 방에 도란도란 살아가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내 방이라며 스스로 위안한 시절이 있었답니다. 현재는 내 방을 가지려고 성실히 돈을 벌고 있답니다. 정확히는 집이겠죠? 하하, 힘들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는데 W & Whale (더블유 & 웨일) Born To Rock 바로 이 노래에요. 나를 언제나 치료해주는 감사한 음악입니다. 그럼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W & Whale (더블유 & 웨일) Born To Rock 시작해볼까요?, 눈이 정말 피곤하답니다. 마구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넓디넓고 광활한 대지를 자주 보아서 눈이 잘 나빠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최근 사람들은 그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눈들이 나빠..

음악 2021.06.26

자, 모두에게 박정현 소나기

우리 집…은 오래된 집이라 지금 나오지… 않는 쥐도 다…녔고~ 아~ 뭔가 되게 이상한 집이었어요. 아~ 뭔가 폐가같은 느…낌이라고~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 받았는데 어…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랍니다. 박정현 소나기 집과 관련이된 노래를 듣고 있…으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어, 실은 아~~~무거나 들어도~ 집생각이 많이 나죠^^ 가끔 들어도 즐거운 노래 박정현 소나기 함께 감상해보죠., 노랫소리가 언제, 어디에서든 들리죠…. 예전에는 넘 시끄럽다고 느꼈었었는데 지금은 어떤… 노랫소리든 모두~ 다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멜로디를 계속 듣다가 일어난 정말 큰일을 하나!! 말해보겠습니다. ^^ 두근~두근 그때도 딱! 지금처럼 동네에서 들려오는 넘 멋진 선율에 심취해서 멍-하게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어요. 그리고…..

음악 2021.06.26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베프랑 이야길하는데 즐겁고 신나는 얘길 좀 해보고 싶었는데 매번 어두…운 이야기를 해보곤합니다. 진짜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애처로운 이야길…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일이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 그러면은 이야길 계속 하고 싶네요. 아앗….~~ 정말정말 힘…든 이야기들을 매일매일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죠.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저는 혈액형이라든지 별자리 같은 것으로 사람의 성격을 구분하거나 또는 그러한 것들과 관련하여서 선입견과 호기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간들을 만나고, 겪으며 혈액형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있다하면 역시.. 맞아떨어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역시나 그런거였구나 라는 판단은 ..

일상 2021.06.26

치약 활용은 어떻게 할까나요?

진짜 정말 간만에 산을 탔습니다. 음, 뭐랄까요. 생각외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이동하고 있었답니다. 어렵게 올라가고 있지 않으니 그다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해발이 더 높아지면서 서서히 힘들어지기 시작하네요. 힘들기 시작하니까 맘이 안좋아졌습니다. 짜증도 나기 시작했고 여유도 싹 사라졌네요. 하~지만 이곳까지 왔는데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네요. 이를 악물고 결국 뿌듯하게 산정상을 밟았네요. 화장실에서 괴상한 냄새가 나서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환기만으로는 안되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진짜 심각함…을 느끼면서 청소를 하였답니다. 화장실 청소에 치약이 그렇게 좋은 것 같아요. 알갱이가 있…는 치약, 그 치약으로 청소를 시작했답니다. 청소부위에 치약을 짠 다음 ..

카테고리 없음 2021.06.25

돼지고기 잡내는 커피가루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가는 지도 모르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거 같아요. 정신을 차리자 하면서도 정신 못 차린 거 같~아요. 최근 정말 왜!!! 이러는 것인지 모르겠답니다. 빨리 정신차리고! 해야할 것들 해야겠죠. 저를 향한 응원을 합니다. 전에 돼지고기를 삶아 먹었어요. 그런데 첨…으로 삶아 먹는 것이라 맛이 덜하더라구요. 어떤 일보다 돼지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먹긴 다 먹었었는데 그 날 진짜로 탈나서 엄청 괴로워했던 생각이 난답니다. ㅠㅠ 돼지고기 냄새는 커피 한 스픈 정도만 돼지고기에 넣어주면 좋더군요. 첨에는 잘 몰랐었는데 그렇게 커피가루를 넣고나니 돼지의 비린 냄새가 싹 사라지더라고요? ㅋㅋㅋ커피 진짜 놀라운 식품이에요. 그래서~ 언제나 돼지 요리같은것을 할 때는 커피를 아주 조금 넣..

일상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