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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꾸진 컴!! 젠장!!!!!

리젠몰 2021. 6. 3. 13:42

 

커피숍에 가가지고 커피를 마셔가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의 행복~~ 하나입니다.
카페에 가는 게 넘넘 좋아서
단골…이 될 정도로~
그렇…게 가요. 하하.
^ㅁ^ 정말 열심히 먹으며… 저홀로 존재하는
얘길 나눠보는 것도
모~두 좋답니다. 행복해요.
웃…으면서 신나게 이야길 해본답니다.



에잇! 꾸진 컴!! 젠장!!!!!
컴퓨터가 인간적으로 짜증납니다
새로 사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내겠고
쭉 쓰고있으니 화나고
일단 현금도 없으니 쭉 쓰지만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느리답니다.
정말 짜증나는지
저장해놔도 전부 날아가버리고
백업을 해도 파일은 수습불가
이놈의 노트북을 분쇄해버리고 싶다니까요…



어제 저녁에 저장해놓은 작업도 말끔하게 날렸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고쳐서 구동 하던가 해야겠어요.
스트레스 받으며 있는 것 보다
차라리 돈을 쓰고 장만하겠어요
이런 뜻에서 휴대용 컴퓨터는 정말 안 좋아요.
휴대성만 괜찮지
결국 편하다는거 하나 때문에 사용합니다
조만간 괜찮은 휴대용 컴퓨터로 교체해서
작업 안 날릴거에요 ㅎㅎ
지금부터 꾸준히 모으면 올해에는 살 수 있겠죠
내년 가기 전 까지만 이렇게 써보렵니다.
화나지만 애정을 해주면서 이용해야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휴대용컴퓨터 때문에 또 땡깡을 내겠죠



지금은 가동이 켜지고 있답니다.
작업물들은 다 없어졌지만요
확실한건 휴대용 컴퓨터는 귀찮아요
수명도 길지 않고
그래도 지금도 짜증내며 휴대용 컴퓨터와 씨름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