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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부와 다 함께 찾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리젠몰 2021. 5. 21. 09:00

아…하하 실자르는 작은 가위로
정말 큰 종이를 잘라보려고하니 힘들죠.
그런데 사러 나가기엔 문구점이 멀고….
이것을 쓰기엔 불편…하고
심!지!어 집에 칼도 없어요^^
담에 나갈 땐 반드시~
사아겠네요~~ 아아~
일단은 이것만 마저 자르고….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아악…
손가락이…. 힘들어요. 하하^^



가족 전부와 다 함께 찾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광어가 진심으로 흡입하고싶었는데
근처에 횟집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너무 땡겼는데 알고있는 점포도 없었고
처음인지라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만 하다가 보게된 횟집입니다.
평소에 유명한가게를 선별해서 다니는 것도 아니라
그럭저럭 찾아간 보람만 있게 맛만 있을 수 있다면 땡 !~ 이라고 해서
적당히 보게된 장소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찾아낸 알고있었던 추천장소 글 쓰는거 꼭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었던지…
기억속에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느낌도 좋아지더라구요
단체손님 받기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하여튼 시선을 어따 둘지 모를 정도로 광활하고 괜찮았어요
않은 시간 이른 시간인지라 한가롭게 먹고
전세 낸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그렇게 수다를 떨며 다 먹고 나와서 보니
손님이 엄청나게 방문하더라구요



저희는 뭐 이미 다 먹은지라
조금 있다가 가게문을 나섰어요
이렇게 정보없이 발견하는 뿌듯함이 있네요
바다의 상쾌함이 나는
맛있는 횟감도 먹어보고
오랜만에 여유도 느껴보고
행복한 맛있는집 발굴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