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

처음으로 절친과 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용.

저의 필통을 한참을… 찾았답니다. 오래간만에 꺼내는 필통이랍니다. 연…필은 여기에… 있어서… 진짜 한~참을 찾았죠. 하~ 그렇…게 한참을 제 필통을 들고다니다가~ 연필을 꺼낸다음 손글씨를 끄적거렸습니다. 쭉~타자만 치다가 손으로 글씨를 쓰니까 진짜로 좋았던 것 같아요. 사각거리는 그 느낌하고 글씨는 정말 못생겼지만은 엄청나게 뿌듯했답니다. 하핫… 지렁이글씨다. 이거…^^ 처음으로 절친과 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용. 재밌는 날이랍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자전거 뒤에 사람을 태웠습니다 막 태울땐 흔들흔들 중심을 못 잡았지만 다치니까 얼른 중심을 잡고 나아갔습니다 복잡한 운전에 탄애가 뒤에서 엉덩이 아프다고 ㄷㄷㄷ 라던가 내려줘!!를 외처더라구요 운전하는 저야 재밌고 친구의 모습이 웃겨서 약간만 더 괴팍하게 가볼..

일상 2021.06.28

딸꾹질을 멈추게 합시다.

오늘 제 얘길 이렇게 기록한다는 거 무언가 기록을 한다는 일이 진짜 좋고 기쁩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가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정말 기분좋고 신이 납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나씩 기록해갑니다. 일기를 적듯이, 그러면은 오늘 뭔 일이 있었나. 기록이 남겠죠? 오늘... 제 작은 역사가 하나 남았지요. 딸꾹질이 엄청나게 나오네요. 몰래 뭐 먹었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혼났어요. ㅋㅋ 난 먹은 것 없는데! 항변하지만 결국 맛있는 것을 사주기로 했어요. 이놈의 딸꾹질 정말! 돈을 쓰게 만들고! 그렇게 먹을 것을 사러가면서 딸꾹질을 멈출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ㅋㅋㅋ 아니 아, 정말 계속해서 나오는 딸꾹질에 주변 사람도 다 웃고 저도 민망하고... 음, 물을 먹어도 잘 되지도 않고 숨을 참아도 잘 풀리지 않아..

일상 2021.06.27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아아~ 진짜 종점 없이 일을 하네요. 하하… 이게 넘 좋은 건데 나는 별로… 좋지 않아요. 짜증나잖아요. 어쩌다 해야 하는데 휴우~ 그래도~ 나는 넘넘 행복하다고 모두들 말을 해주니까 그것을… 위로 삼아 힘을 내죠. 으음…. 그래도!! 힘이빠지지만 조~금이라도 power를 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이모티콘으로 하는 나의 안부인사 잘보내? 라는 인사에 ^^ 이런식으로 대답했어요. 그러면 말이 통해요. 어떤 괜찮은 일있나봐~ 라면서 말이죠. 하하. 그저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저의 인사가 대신 전해지죠. T_T 이런식으로 보낸다고 치면 무슨 슬픈일 있구나? 라는 연락이 오죠. 정말 심플한 이모티콘 사용- 가끔 대답하는건 싫은데, 말하기는 싫은데- 지속..

일상 2021.06.27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베프랑 이야길하는데 즐겁고 신나는 얘길 좀 해보고 싶었는데 매번 어두…운 이야기를 해보곤합니다. 진짜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애처로운 이야길…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일이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 그러면은 이야길 계속 하고 싶네요. 아앗….~~ 정말정말 힘…든 이야기들을 매일매일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죠.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저는 혈액형이라든지 별자리 같은 것으로 사람의 성격을 구분하거나 또는 그러한 것들과 관련하여서 선입견과 호기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간들을 만나고, 겪으며 혈액형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있다하면 역시.. 맞아떨어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역시나 그런거였구나 라는 판단은 ..

일상 2021.06.26

돼지고기 잡내는 커피가루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가는 지도 모르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거 같아요. 정신을 차리자 하면서도 정신 못 차린 거 같~아요. 최근 정말 왜!!! 이러는 것인지 모르겠답니다. 빨리 정신차리고! 해야할 것들 해야겠죠. 저를 향한 응원을 합니다. 전에 돼지고기를 삶아 먹었어요. 그런데 첨…으로 삶아 먹는 것이라 맛이 덜하더라구요. 어떤 일보다 돼지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먹긴 다 먹었었는데 그 날 진짜로 탈나서 엄청 괴로워했던 생각이 난답니다. ㅠㅠ 돼지고기 냄새는 커피 한 스픈 정도만 돼지고기에 넣어주면 좋더군요. 첨에는 잘 몰랐었는데 그렇게 커피가루를 넣고나니 돼지의 비린 냄새가 싹 사라지더라고요? ㅋㅋㅋ커피 진짜 놀라운 식품이에요. 그래서~ 언제나 돼지 요리같은것을 할 때는 커피를 아주 조금 넣..

일상 2021.06.25

이런! 이제 오래된 컴을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현대에는 발견해내기 힘든 멸종 위기 생물이 가끔 발견되는 뉴스를 보면 대박 놀랍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좁디 좁은 땅에 아직도 저렇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네… 라고 생각을 해보니 사람이 얼마만큼 생물을 궁지로 몰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서로서로 살아가야 되는데... 어째서 이런식으로 갈라지게 된 걸까? 음~ 조금 심오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반전있는 경험을 해줄게요! 이런! 이제 오래된 컴을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컴이 진짜 느려서~ 제데로… 사용해보려면은 한~참을 대기해야 한답니다. 아아… 그래서….! 그 시간 동안 뭘 할까나? 고민을 했답니다. 정말로 오래…. 걸리죠. 거북이 같군요. 정말 느려… 제~대로 쓰려면 아마~ 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기다려요 한답니다. 느려..

일상 2021.06.24

베이킹 소다 쓰는 요령 찾고 있다면?

졸려오니까 꾸벅 꾸벅 졸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저를 깨워줬네요. 어? 왜!!! 깨우나했는데 자기에게 자리를 비켜달라는 소리였네요. 나 참. 황당해서. 딱 보아도 그~냥 서 있어도 될 만큼 튼실해보이고 어떤 일보다 등산 가시는 거 같은데 그 정도면은 서서 가도 되지 않습니까? 완전 튼튼하시구먼… 황당하기 이를데 없었죠. 뭐, 살다보니 요런 날도 있습니다. 허허... 여러분들은 베이킹소다를 어떻게 쓰세요? 과자를 구울 땐 아니면은 어떤 곳을 청결하게 하거나 더러운 냄새를 없앨 때? 근데 베이킹소다가 미용에도 좋은 거 알고계십니까? 베이킹 소다를 미용 목적으로 쓰는 팁!! 베이킹 소다로 예뻐지는 방법을 말해볼까 하죠. 오트밀을 섞으면 넘 신선하고 피부에 좋은 박피크림이 됩니다. 물과 베이킹 소다, 오트밀 가..

일상 2021.06.24

처음 사랑의 기억은 아름답습니다.

창공을 나는 새를 보고있으면 천국에 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나? 옛날 선비들이 깊은 산속에서 암자를 지은다음 시를 읊는 느낌? 그 정도로 안온하답니다. 그러한 마음이랍니다. 아아, 말로는 다 표현 못 하겠어요~ 머리아파요. 힐링을 하고 싶으면 창공을 나는 새를 보십시오. 자연에 나가서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요! 하하, 새 얘기는 그만하고 저의 얘기를 할까요? 힐링을 받은 힘으로 이야기 스타트! 처음 사랑의 기억은 아름답습니다. 나의 첫사랑은 풋풋한 교복입은 학생 때였답니다. 새로 산 교복을 단정하고 바르게 입고 설레는 감정으로 등교하는 진짜로 어린 학생 시절…. 난 막 담임이 되신 풋풋한 쌤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으음, 그렇게 미형은 아니었지만 은은하게 웃는 그 얼굴이 진짜로 좋..

일상 2021.06.23

저의 두 눈이 진짜 좋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또륵 이 눈물은 마음이 너무 아파 흐르는 눈물일 수도 있고. 또다른 말로 아주 기뻐 주체할 수 없는 마음에 흘리는 걸 수도 눈물은 소중한 것 같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흘려내린다면 마음이 시원해지잖아요? 이것이 기쁨의 눈물이 될 수가 있고. 그리고, 쓰라림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역시나 좋은 일로 흘릴 수 있는 눈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저의 두 눈이 진짜 좋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컴퓨터를 자주 하는데 갑…자기 눈이 좋지 않아서 계속 눈을 돌렸지요. 눈을… 막 열심히 돌려가며 창문 너머의 바깥을 보고 있는데 진짜로 예뻤죠. 진짜 좋았어요~ 갑자기 그러한 말들이 떠올랐습니다. 아~ 찌든 세상에서… 어둠속 한줄기 빛 같은 저~ 창문 너머… 사실 제가 방금 만들어낸 말이여요...

일상 2021.06.22

눈이 좋지 않은 이유는 과연~?

신나고 즐거운 매일을 대기하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진짜 신나고 재밌는 일만… 가득 있음 진짜 좋을 텐데…! 이게 진짜로 힘이든답니다. 음악을 계속 들어보고 사랑하는 친구와 주절거려 보고… 이러한 평화로운 하루하루도 진짜로 어제와 전혀 다른 일을 겪어보는 지금도 모두모두 아주 소중한 하루랍니다. 그런 이야길 시작해보아요. 눈이 좋지 않은 이유는 과연~? 컴을 자주자주 하는데 갑…자기 눈이 정말 뻐근한것같아서 계~속 눈을 돌렸습니다. 눈을… 마구마구 열심히 돌리면서 창문 너머의… 바깥세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진짜로 예쁘더라고요. 진짜… 좋았답니다.. 갑자기 그런 말이 떠올랐답니다. 아아~ 찌든 세상에 어둠속 한줄기 빛 같은 창문 너머~ 사실은 제가 방금 만들어낸 말이에요. 여튼 컴을 잠시 끄고 창문을..

일상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