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리젠몰 2021. 6. 26. 09:01

 

베프랑 이야길하는데
즐겁고 신나는 얘길 좀 해보고 싶었는데
매번 어두…운 이야기를 해보곤합니다.
진짜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애처로운 이야길…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일이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 그러면은 이야길 계속 하고 싶네요.
아앗….~~ 정말정말 힘…든 이야기들을
매일매일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죠.



요러한 것들을 믿으시나요?
저는 혈액형이라든지 별자리 같은 것으로 사람의 성격을 구분하거나
또는 그러한 것들과 관련하여서 선입견과 호기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간들을 만나고, 겪으며
혈액형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있다하면
역시.. 맞아떨어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역시나 그런거였구나 라는 판단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죠.



사람의 성향을 가늠하게 만드는 다양한 테스트들과
혈액형 유형들, 그리고 별자리들..
대부분의 근거들이 복잡적이게 엮여 만들어진 4가지 부류의 유형.
혹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시지 않나요?
그저 틀에 맞춰나가는 것이 사람들이라는 것이 아닌가..? 말이죠?
재미삼아 혈액형 테스트를 해 보고있다면
실질적으로는 한가지의 문항 중 3~4 가지만 비슷한다지만
결국엔 포괄적으로 묶어 버려서
사람들을 판단하게 될 수 있는 것.. 약간의 억울함도 느껴지죠?



특히 연애라는 부분에서는
혈액형으로 판단하는 다른사람들이 대박 많은편인데
네가지의 러브만 존재한다면 그 해법도 네가지의 모양이니까
이렇게 어지럽게 러브를 해석하지 않다해도 될 것 같지 않은가요?
혈액형 또는 별자리
믿든지 믿지 말던지 내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색안경을 끼고 사람들을 바라보지 말자고요.
세상에 네가지의 러브. 네가지의 사람들만 있다하면
정말 재미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