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리젠몰 2021. 6. 27. 09:01

 

아아~ 진짜 종점 없이 일을 하네요.
하하… 이게 넘 좋은 건데
나는 별로… 좋지 않아요.
짜증나잖아요. 어쩌다 해야 하는데
휴우~ 그래도~ 나는 넘넘 행복하다고
모두들 말을 해주니까
그것을… 위로 삼아 힘을 내죠.
으음…. 그래도!! 힘이빠지지만
조~금이라도 power를 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안부 인사는 귀여운 임티 어떠세요?
이모티콘으로 하는 나의 안부인사
잘보내? 라는 인사에 ^^ 이런식으로 대답했어요.
그러면 말이 통해요.
어떤 괜찮은 일있나봐~ 라면서 말이죠.
하하. 그저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저의 인사가 대신 전해지죠.
T_T 이런식으로 보낸다고 치면 무슨 슬픈일 있구나? 라는 연락이 오죠.
정말 심플한 이모티콘 사용-
가끔 대답하는건 싫은데, 말하기는 싫은데-
지속적으로 연락이 오고 가는건 싫은데 하는 문자엔 진짜 간단한
하나만 보내고는 합니다.



땀나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모티콘이면 더 좋겠지요?
그러면 바쁜가보다~ 라는 답과 같이 더는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요.
이런식으로 편함을 주는 이모티콘을 그 누구가 만들었는가
노벨상이라도 하사하고 싶은 마음 가득~
그래서 그런가 요즘 문자 연락 후에는 조그마한 이모티콘이 한가지라도 안붙으면
이 사람들 나한테 화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죠.
왜-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돌 얘기 중에서
연애를 할 때 상대의 문자가 차갑다고 느낄땐? 이라는 물음에
뒤에 이모티콘이 붙지 않은 문자가 올 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정도로 이모티콘이라는 존재가 저의 인사를 대신해 줄때가 많아요.
감정을 대신해 줄때는 더더욱 많고요.



붙이기 꺼리는 이모티콘이라도 붙여야지 연애가 계속될 수 있지요.
최근엔 그렇다는군요. 하하.
이모티콘 모른다면 연애도 못하는 시대죠.
어쨌든, 이모티콘이 편하기는 해요.
할말이 없을 때라도 심플하게 ^_^ 한가지만 해주면 되잖아요?
그렇게 하면 대부분 굿!
문자를 공부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 문자보다는 이모티콘 하나를 심플하게 알려주면
자식에게도 간단하게 안부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프다면 T_T 이모티콘 한가지 남겨보시라고 말이죠. 하하.
그럼, 그렇다면 저의 인사는 어떠한 이모티콘으로 해야될까요?
지금은 또 어떤 이모티콘으로 저의 인사를 대신할까?
오늘의 감정은 어떤지, 이모티콘 하나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흐음… .? 이러한 것? 뭐- 해석하기 나름이란 말이랍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