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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짱인 뮤직, 루더 밴드로스 My Favorite Things

리젠몰 2021. 5. 23. 19:16

이불을 펼때면 항상 쏙 들어옵니다.
각종 깔개를 깔아놓아도 그래요.
참 웃기네요. 야단쳐도 소용이 없답니다.
어느 때부턴지 와서 앉아있거나 뒹굴거리고있는데
혼을 내도 되지 않아서 그냥 포기했죠.
뮤직을 들으면서 강아지와 어울려 누워
유유자적한 일상을 보냈죠.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루더 밴드로스 My Favorite Things
시작해보겠습니다.,



뭔가 꼬여버린 일들이 있다하면
후울~훌 털어버려요!
저기 높디 높은 산을 올라간다음
으아아!하고 소리를 내뱉고 오는게 어때요?
스트레스는 쌓아두고 계시면 큰 병이 나잖아요.
그게 무서운만큼 그때 바로 못 풀어낸다해도
이렇게 시간을 내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아니면 하지 않아왔던 일들도 좋답니다!
저는 뒷골이 땡겨올 때 뮤직을 감상해봅니다.
선율을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가지고
안정을 누리곤 하죠.
조용한 방…. 그리고 스스로와 음악밖에 없죠.
그 쓸쓸함을…. 그렇지만은 절~대 외로웁지 않은….
그런 잔잔함을 난 가끔 즐기는 편입니다.
이상한 상상이 난다면은 가사들을 큰~소리로 따라 부르죠.
그렇다면 금방 까먹어 버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창피한 일도, 고통스러웠던 일들도…
모두모두 까먹어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악인 거 같아요.
저는 항상 멜로디를 즐겨보곤하죠!


힘든 일은 저얼대~ 아니지않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힘을 내길 바래본답니다!
지금은 이 멜로디를 들은 다음 내 기분을 풀었어요.
골치 아픔이 후울훌~ 날아가고있는
그런 하모니인 것 같은데 말이죠….
여러분 모두 그렇게 느껴보시면은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