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일….
이렇게…! 글을 써보는 것이랍니다.
타인을 써놓은 글만 읽다가
으음, 제가 쓰려니까 정말 어색하죠.
그렇게~ 저는 글을 써보면서
계~속 고민을 하다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라든가
진짜로 평범한 일들을 적으려고 해봅니다~~
진짜진자 좋아요. 편합니다.
아~ 그럼 시작을해봐요.
오늘은 괜히 감정이 꿀꿀한 하루에요
뭔가 참을 수 없이… 화가나더니
갑자기 좋아지고…. 오늘의 나는
매우 이상해요. 그래서 그런가~
쉽게 좋아지고 아주 쉽게 바닥을 기더라고요.
으음, 뭔가… 있는 날…인가
그냥 오늘 맛있는것을 먹으로 가자 했는데!
거절당하니 갑자기 미워졌답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했지요. 얼마동안
그리고 기분이 풀려버리는 일도
되게 이상했죠. 대화를… 그냥 대충하다가
갑자기 불타올라가지고 대화를 하게 되었고
이상하게 풀렸습니다. 전 정말정말
이상해요. 어, 이게… 꽤 오랜
기간동안 이래서…. 갑자기! 이러는…건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요? 흠…
그래서 제 감정을 잘 다스렸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나서
최대한 끔찍한 일은 피해보고…
사람과 대화를 좀 적게 했어요.
그랬더니 금방 풀렸습니다.
참, 저란 사람 이상해요…
하지만 진짜 기분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니까~
행복했습니다. ^_^ 하하~
어~ 매일 좋은.. 생각…하고
최대한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