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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느껴보는 엘, 예림 Love U Like U

리젠몰 2021. 5. 14. 19:00

노래를 듣다가 쿨쿨 잠들었어요.
조~금 취향타는 노래…라서
와가지고.. 어찌나 소리가…
크냐면서 잔소리를 하던지.
잤다고 하니까 그 음악에
잘~도 잔다고 진짜..막 뭐라하네요.

 


저도~ 할 말이 없어서
머리만 긁적이고 선율을 껐습니다.
엘, 예림 Love U Like U
이… 노래 넘넘 좋은데 말이죠^^
정겨운 뮤직을 들어볼까요? 엘, 예림 Love U Like U
갑니다.,



눈이 진짜 피곤하답니다.
마구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넓고 광활한 초원을 자주 보아서
눈이 잘 나빠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요즈음 사람들은 그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눈들이 나빠지고 있나 봐요.


그럴 땐 아주 잠깐 눈을 돌려서 넓디 넓은 곳을 쳐다보곤 하는데
다시 한번 화면이나 책상을 바라보면 어지러워져요.
눈도 진짜 쓰라리고 머리도 너무 아파지죠.
거기에 피로까지 겹쳐 진짜 죽을 맛이랍니다.
어찌 그런 걸까요? 전자파 때문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답니다.
귀가 피곤해질까 걱정된다고요? 그 전에 이어폰 빼면 되죠!


이렇게 뮤직을 열심히 들어요.
눈에 휴식을 주면서 말입니다.
얼마 그러고 있으면 거짓같이 원래대로 돌아오죠.
산뜻한 눈망울로 말이죠! 피곤함도 없어져서
두 배로 기분 좋게 무언갈 할 수 있게 됩니다.
노래의 파워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너무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많이 못 하지만 기회가 나면 언제든지 하고 싶은 휴식입니다.


그러다가 자 버리면 안되니까 정신은 확 붙들고 있어야겠죠?
모두 시간 날 때 해보심이 어떨까요?
아~ 진짜 눈이 정말 살 것 같아요.
역시나 뮤직과 함께하는 휴식은 피곤함을 가시게 하는
정말 좋은 약 같은 거랍니다. 정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