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 강아지가 항~상 이불 위에 올라간다네요.
이불 없으면 생활을 못해서
강아지 전용으로 이불을 하나 사줬다고 해요.
^ㅇ^ 진짜로 웃기는군요.
강아지 주제에 별별걸 다하죠. 진짜로ㅋㅋㅋ
친구네 집 강아지는 정말이지 귀엽죠!
노래도 들어요.
근데 노래도 딱 이 노래만 듣는다네요.
^ㅇ^ 강아지도 즐기는 음악 같이 들어봅니다.
정겨운 음악을 들어볼까요? A.Y Stupid Boy
올려드리겠습니다.,
얼른얼른 하고있는 일들을 끝을내고
선율을 감상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눈앞에 있는 일들을 눈 깜빡할 사이에 해치웠어요.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빨리빨리 끝을내면 좋을 터인데…
음율을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이런식으로 열심히 한 것을 보면
매일 하모니를 안 들어야겠죠!
라고 두려운 상상을 해보지만
역시나 그것은 무리…죠. 정말 무리예요!
그래도 이런식으로 빨리 해치운 날이라면
맘도 평온해지고 상쾌해가지고 기분과 느낌이 좋아지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귓속에 울려퍼지는 멜로디가
더욱더 나를 마음 좋게 한답니다!
정말 괜찮은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살아갈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나요.
그런데 가끔가끔 이런식으로 지내고 있으니까
나는 이러한 작은 즐거움에 만족합니다.
분수에 넘치게 크나큰 것을 원하면 망한다잖아요.
아아~아~ 낼도 귀찮은 일을 얼른 끝내버리고
음율을 들으면서 안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ㅁ^ 살짝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은
뭐~ 이 정도의 느긋함은 지녀도 되겄죠?
그러면 지금은 이 음율을 감상합니다.
내 블로그에 올려놓은 즐거움도 쏠쏠하군요.
호호. 저의 블로그에는 항상 노래가 가득합니다.
한번 놀러 오십시오~ 선율의 세계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