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정말 끝이 없이~
이어..진 꿈을 꿨지요.
내가…. 미로를 헤매…고 있는데…
귀…신이 막 쫓아오는 거 있죠?
진짜로 무서워서 막막 달리다 깼…는데
조~금 잠을 설치를 하다가
또 다시 쿨~쿨 잤는데 또 꿨습니다.
고통만 가득한 꿈이었어요.
어엉엉… 다시는 꾸…고 싶지 않습니다.
으아~ 정말… 싫습니다.
맛집 찾기의 귀찮음.
항상 먹는 점심을 고민해야 하는 회사인!
어제와 다른 점심 메뉴를 찾아내기란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니랍니다.
점심도 이러한데, 행여 특별한 저녁 모임이 있는 날이면
더 맛집 발견하는 것에 열을 올려요.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 주기도 한다지만
때때로 피곤하기도 한 일 같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전부 같은 것을, 이라며 말하는 분들도 있다지만
저 자신은 그렇다해도 되도록이면 좋은 장소에서
특별한 음식을 나누어 먹어보는 것에
두고 맛집 찾기에 열을 올려가는 편이랍니다.
포기를 할 수 없는 맛있는 집 찾아내기는 항상 계속된답니다.
다행인건가 불행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 주변에는 맛집이라고하면서
소문난 음식점들이 많죠..
그리고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을 볼 수 있는 가게가 다양한 모습같은걸 하고
점심과 저녁을 반겨주죠.
어떤 때는 보기만해도 감탄하는 인테리어를 가진 음식점을 가보기도 하지만
이러한 곳은 음식의 맛은 실내장식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실내장식에 투자할 돈에 음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한
부분에 투자를 하지라며 아쉬움에 혀를 껄껄 차고 나오기도 합니다.
하긴, 인테리어가 화려하면 음식맛도 좋을거라며
매장문을 열고 들어간 제 탓이랍니다.
식당 탓은 아니랍니다. 뭐-
그래도 화가 날 정도로 짜증나는 맛을 만난다면
머니도 아깝고, 여기까지 걸어온 저의 발걸음도 아깝기 그지 없죠.
지금은 음식을 먹는다는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음식을 먹기 보다는
너무 좋은 사람들과 음식을 즐긴다라는 표현이 더욱 잘 어울리잖아요.
특히나 모두가 미식가가 된 현대의 세상에는 더욱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