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얘기를 계속 되뇌인다는 것은 나는 이렇게 기억을 해보니
너도 이처럼 생각 해야된다... 일종의 세뇌 에요.
그래서! 상대가 진짜 싫어하는 건 조금 싫어지고
상대가 애호하는 것은 호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 같군요.
어떠한 것에 대해 항상 되풀이하다보면 어떤 순간에는
육체가 자동으로 반응한다고 들었네요.
오늘부터는 경청을 좀 하려고 합니다.
남들의 얘기를 중간에 끊지않고 다 들었던 다음 제 얘기를 하는
착한 마음 가짐을 다져 보고 있죠.
경청한다는 것은 상대를 배려한다는 뜻인 거 같답니다.
전날 열심히! 들은만큼 오늘 이 시간은 내 얘기를 시작해볼까 한답니다.
음, 빨래가 너무 칙칙한 거 같네요.
근데 양이 적어서 쬠만 삶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빨래는 어떻~게 삶아야 될까요.
ㅋㅋㅋ 진짜로 삶는거 어렵더군요.
잘 삶으려면 뭐지, 삼베주머니와 계란껍질만 있으면 되는데
삼베주머니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은
정말 눈같이 환해지는 빨래를 목격할 수 있답니다.
삶기도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빨래 삶을 때에는 삼베주머니하고 계란껍질!
이거라면 충분하죠ㅋㅋ 그런데 나는 아직은
계란껍질 처리하는 것이 쫌 힘들더군요.
ㅋㅋ빨래 삶기 그렇다고 해도 잘 하는 거 같아선 좋아요;.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빨래 삶는거 정말로 힘듭니다. ^^;; ㅋㅋ
오늘 정말 수고 많았어요. 먼저 물러가 보겠어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열심히! 썼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