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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 이 뮤직! 카라 Pretty Girl

리젠몰 2021. 6. 12. 19:36

 

스마트폰에 물을 쏟아버렸죠.
말리느라고 힘빠져 죽는 줄 알았어요~~
아~ 근데 별 이상 없이 기동이 되어주길래
안심을 하고 선율 하나를 감상해보려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었었는데 와…이런 세상에
스피커 부분이 사알짝 맛이 갔나봅니다.
카라 Pretty Girl

 


으악~ 안돼!! 비명을 지르고
A/S센터로 달려가서 고쳤답니다.
지직 거리는 음악이라니
넘넘 싫어~ 싫어싫어~~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카라 Pretty Girl
감상해봅시다!,



영화를 보고있는데 무지 듣고 싶은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던 영화에 나오는
뮤직인 건 확실했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 노래를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처음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기억을 했답니다.
그 노래는 정말 멋진 노래죠.


제가 시간이 된다면 반드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봐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까 정말 좋았어요
세월 속에서 까먹어버린 노래….
오늘 마침내 그 잊혀진 노래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저 홀로 듣고 있지만
집에 오손도손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군요.
제 사람에겐 그때의 추억을 살려주고
지금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런 노래를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는 것 같답니다.


따로따로 때어내면 정말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고 치는 소리 지잉지잉 울리는 소리.
그런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예쁜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카~ 아주 죽음이죠.
그렇게 멋진 뮤직을 가족끼리
그것도 추억이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오손도손 같이 있는 것이
진짜 멋진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저는 노래 하나로 그 때를 선물했습니다.
괜찮은 기회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네요. 이게 말이죠.
앞으로 많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