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않은 답을 받았답니다.
뭐라 잘 설명을 못 하겠는데….
동문서답의 느낌은 아니랍니다. 무언가가 긴박한 답?
그러한 답을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허허, 말문이 탁 막혔는데
입은 다물어지지가 않더군요…
너무 놀라운 경험을 했죠.
그러한 뜻에서 예상치도 못한 멋진 노래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아주 멋진 뮤직이라 내 18번곡이기도 한데요….
한번만 들어주실 거죠?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디바 (Diva) 느껴봐!
들어보겠습니다~,
머니는 너무 허망하게 쓰네요.
계속 써서 전 언제나 거지랍니다.
친구와의 약속, 정말 가지고 싶은 것 사보기…
이렇고 저런 이유들로 쓰는 돈이
진짜로 어마어마해요.
아아~ 계속 나가는 교통비
전화기 비용….
진짜진짜 무시 못 하겠다니까요.
돈을… 더 가득 벌고 싶네요.
하하하… 그리고 월세… 이러하고 저러한 돈.
어마어마했답니다~ 와!
그래도… 벌어낸 만큼 또 사용해야지
담에도 벌고 기분좋지 않나요?
애 때문에 스스로 번 돈을 조금 덜 쓴다고해도
내 생활비가 부족해서….
정말 다양한 이유로 돈을 다음에 쓰지 못한다 해도~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것도
정말 귀중하다고 생각을 해요.
가령~ 커피 한 잔 즈음 마셔보는 일 정도…랄까요?
이러한 아주 작은 투자가 에너지가 된답니다.
그렇게! 아이였을 때엔 몰랐던 것…을
그냥 지금이 되어 깨달았죠.
그렇죠…. 모~두 그렇게 살겠죠?
멜로디나 들으면서
음울한 기분을 날려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