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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듣게되는 창민, 크리스탈 Breath

리젠몰 2021. 6. 13. 13:18

 

행복한 날이죠.
노래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밌는 날이네요.
약속이 있어~ 랄~라랄라~ 거리는 날이지요.
그 약속을 생각하며 오늘 이시간도 힘을 낸답니다.
그렇다 하여도 흥겨워 나오는 노래가 나오는 걸
막아볼 수 없더라고요. ^_^
한동안 흥얼거리며 웃었던 것 같~아요.
역시 즐거우면 나오는게 노래인 것 같군요.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창민, 크리스탈 Breath
감~상해봅시다!,



커튼을 싹~~ 걷은 다음 창문을 계속 보며
지나가는 사람을 지켜봤답니다.
흠… 뭐가 그렇게 바쁜 건가….ㅎ
막 열심히 가고있더군요.
신기해서 계~속 보니
나도 저러고 다니겠지라는 생각이 한참 들어서
괜히 민망해졌답니다.
하핫… 그래도 사람구경은 재밌으니
계속해서 쳐다봤어요….


음~옷도 다르고, 머리도 천차만별…
같이 다니는 인원도 각각. 정말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게 신기하답니다.
이런 사람들을 지켜보다가 이제
역시 이것도 지루해져가지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뮤직을 들으면서 바라보니까
덜 지루해져가지고 계속 볼 수 있었어요.
와~ 진짜진짜 신나요.


그냥 멍하니 오늘을 보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나름대로 저를 위한 휴식이랍니다.
아아… 그래서~ 오늘도 충분한 휴식을
신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눈이 편안~
아아~ 이렇게 먼 곳을 한참 보며
하모니를 들으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