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깔고 누웠답니다.
그리고 조금 잤답니다.
다시 일어나가지고 움직이다가 누웠답니다.
그리고 다시 잤답니다.
쿨쿨 자고 일어나니까 해가 지고있더라고요.
진짜로 자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 잤답니다.
...? 괜찮은거야? 하고 저녁 즈음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너무 자서요! ㅋㅋㅋ
저녁 시간에 눈을 감고 음악을 들었답니다.
ㅋㅋ 그러고 깨어나니 그 다음 아침이더라구용^
사람은 참 신기하죠. ^ㅇ^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SWI.T Everybody Get Down
ㅎㅎ 어떤가요?,
마음을 쓰지 말라고 하면서 보내는 분들…
그리고… 저~~기 머나먼 곳에서 절 지켜보는 사람사람…
매일 넘 똑같은 풍경….
매일이 같은편인데 매일 낯선편입니다.
헤어지기가 진짜 싫은데 떨어저야 하는 것들이
약간 우울해 옵니다.
그러한 나의 마음을 달래고자 노래를 들어요.
쓸쓸함마저 싸그리 싹싹 날아가버리게 하니까
저의 기분을 토닥거려주는 것 같으니
저는 멜로디를 매일 들어보는 편이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닿기를 바라며-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본답니다.
환한~ 하늘 아래서 꼭 진짜 환한 미소가 떠올라
나도 진짜 환하게 웃어봅니다.
어딜 가든 하늘은 푸르르고 맘 똑같답니다.
저의 기분이 저~기 머나먼 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더 이상은 외롭지 않게
헤어지기가 싫죠…
선율을 열심히 들어요.
이젠 외로운 마음을 잊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라
나의 일부분이 됬지만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힘들 때면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뮤직은 역시 엄마, 아빠 같죠.
듬직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멜로디를 매일매일 감상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