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떻게 하면 커피의 최적조합을 찾아내 맛깔나게 끓일 수 있으려나….

리젠몰 2021. 6. 20. 19:36

 

전 여름철에도 긴 의상을 입고다니는데
만나는 사람들이 더 더워하는군요.
아니 왜? 신경좀 꺼줬으면~
귀찮기도 하고~ 내가 긴 팔을 입던
짧은 팔의 옷을 입던 생각하지 않아줬음!
본시 얇게 걸치는데 이거 안입고 왔다고요!


최근 많이 따분한가 조네요. 봉지로 된 믹스 커피보다는
살짝 내 취향에 맞게 타먹게 커피랑 설탕, 프림을 별도로 사서
계속 수동으로 끓여마셔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내 손으로 끓여서 마시려니 좀 난감했지만
예전 기억들을 살려 맛깔나게 커피를 끓여먹는 요령을 생각을 했어요.


마시고 있으면 진짜 옛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는군요.
어찌 타먹었나? 생각을 하는…데 커피와 설탕, 프림의
최상의 비율을 찾아야 하는거죠. 내 생각으론
커피 2스푼 설탕 2스푼 프림은 4스푼이 좋던데 다른 분은
2:2:3 비율도 좋은 편이고 다른 분은 1:1:2도 좋다고 하죠.
뭐, 그건 취향 이니까요. 고렇게 타서 마시는 커피는 진짜로 맛있어요.


매일매일 저 조합으로 타서 그런건지
딴 비율도 시도해보고 해보고 싶군요.
딴 사람이 믹스하면 맹탕이던지 너무 진해서
마시기 힘든데 내가 타면 늘 맛나는 거 같네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제가 타서 나의 취향이라 그런걸까 하하. 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런데 요즘엔 프림을 쓰고있는 커피도 먹고 싶은데
우찌 탈까? 하~고… 보는데 우유를 쓰거나 생크림을 쓰는
법도 있네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해봐야지.
유제품이 부담스러우면 프림 커피를 탈 때의 0.5 정도로까지
커피 분말과 설탕을 넣은 후~ 타면 됩니다.
설탕만 넣은 것은 원두커피와 흡사한 맛이 나기 때문이지요.
이것저것 도전으로 커피를 맛깔나게 끓여 마시는 노하우를 알고 싶답니다.
후, 열심~히 썼으니 나는 물러가겠습니다.
그러면은 난 이만- 아이고. 뿌듯해라.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