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 모두에게 박정현 소나기

리젠몰 2021. 6. 26. 13:00

 

우리 집…은 오래된 집이라
지금 나오지… 않는 쥐도 다…녔고~
아~ 뭔가 되게 이상한 집이었어요.
아~ 뭔가 폐가같은 느…낌이라고~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 받았는데
어…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랍니다.
박정현 소나기

 


집과 관련이된 노래를
듣고 있…으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어, 실은 아~~~무거나 들어도~
집생각이 많이 나죠^^
가끔 들어도 즐거운 노래 박정현 소나기
함께 감상해보죠.,



노랫소리가 언제, 어디에서든 들리죠….
예전에는 넘 시끄럽다고 느꼈었었는데
지금은 어떤… 노랫소리든 모두~ 다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멜로디를 계속 듣다가
일어난 정말 큰일을 하나!!
말해보겠습니다. ^^ 두근~두근


그때도 딱! 지금처럼 동네에서
들려오는 넘 멋진 선율에 심취해서
멍-하게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랑 부딪혔어요.


자동으로 야! 앞 좀 잘 쳐다보고 다녀!
소리를 버럭하고 질렀지요.
저도 잘한건 없는데 말이죠…하하…
상대방이 사과를 하면서
고개를 든 그 순간!!


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졌죠.
서로 얼굴이 빨개져서는…
뭐랄까~? 계속 민망해 하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 하하.


그때 내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 들어보았던 선율은
아직 내 맘 속안에
계속해서 남아 있네요.
아- 또 한번 감상하고 싶어요.
어디서든지 들어보고 싶은…그러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