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저는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일들을 하려는 것이
진짜로 좋습니다…. 하하하…
아니면 멋진 글…을 써보거나
하하…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은 후
아무렇게나 써보는 글도^^
정말 좋아하죠. 헤헤~~
나는 매일매일 이렇게~ 살아가요.
아~~!! 오늘은 어떤… 과잘 먹을까??
조금 간단히 먹는 게 좋아요.
이 시간 또한 쭉~ 갈 것 입니다.
현재 이 시간 또한 지나갈껍니다.
매 시간 시간 노력해서 살아가야지 다짐해보려고 하지만
요런 결심들을 무너지게 만드는 순간은 반복해서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또 힘내서 살아봐야겠구나 하며 마음 먹어야 한다는
쓰라린 현실.
무너지면 그저 무너지는대로 아주 조금만 쉬다가 가도 되련만
그런것이 진짜 잘 되지 않습니다.
생각은 더욱 조급해지고 울컥 울컥하는 시간들은
더욱 더 자신을 쥐고 흔들지요.
싶었던 순간들도 장담컨데 있을테고
그저 그만 내버려 두고 싶은 시간들도 꼭 있을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 한가지만 기억하며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살아보는겁니다.
현재 이 시간도 분명히 지나갈테니 말이죠.
이 시간만 지나가버려 준다면
더 좋은 날이, 더 즐거운 날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왜 이런 말들이 있지 않습니까?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슬픔만 신은 준다고 말이지요.
그 말 한번 믿어보자고요.
엄청 힘들어도
쉬고 싶을지라도, 뭐- 쉬고 싶으시면 그냥 잠깐만 멈춰있다가
불어오는 산들바람도 느끼고
달려가는 사람에게도 멍청이 같이 인사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유롭게 가면 되는 것 아니겠나요?
지나고 난다면 분명히 별것 아닌 일들이 되어버리는…
현재는 심히 짜증나는 일들이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나 지금을 돌이켜보면
반드시 특별한 것 아닌, 별일 아닌 사건이 되어버린다는 것…
생각해보건데 생각마저도 안날거랍니다.
그러니 그저 꾸욱 참고, 잠깐 휴식을 취했다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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