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머나 먼 곳에서 하는 공사인데도… 엄청나게 시끄러운나머지 고통스러웠는데 노래를 틀어놓으니까 그 고통스러움도 싸그리싹싹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네미시스 엔딩 크레딧 역시나 선율은 만병통치약이죠. 전혀 다른 선율을 들어야겠네요. 아…으음 도대체 뭘 듣지? 아!! 이 선율이나 들어야겠다~ 후후^^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자주 부르는 18번 곡입니다.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네미시스 엔딩 크레딧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아침시간에 듣는 멜로디는 저를 깨우는 용도라 제대로 들어볼 생각을 안 했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들어봤는데 정말 괜찮은 노래더라고요. 매~일… 귀찮아아아~ 하면서 끄는데 이런 좋은 멜로디였다니…. 전혀전혀 몰랐답니다. 하하…. 그렇게 전 아침에 감상해..